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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에 시달리는 무안읍 중사지 마을

기사입력 2022.05.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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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째 물난리에 시달리는 무안읍 중사지 마을

     

    무안읍 중사지마을에 매년 비가오면 주민들이 물난리에 시달리고 있다.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여름에 비가오면 개도 살려고 튜브를 타는 광경을 목격하고 군에 민원을 제기 했지만 

    아직까지 해결이 되지않고 있다.

     

    아랫 영상은 마을로 들어가는 진입도로로 비가 많이 오면 물이 넘쳐 통행이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노인들과 어린아이들은 비가오면 위험해서 밖에 나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마을사람들은 군에 영상까지 찍어서 보여줬지만  관계기관에서는 10년 넘도록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분통을 사고있다. 이마을에 사는 김모씨는 "군 민원담당자가 처리를 약속했지만 인사이동이 있으면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악순안이 반복되고 있다"고 말하며 무책임한  행정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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