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장흥 굴 익는 마을, 겨울을 기다렸다” - 겨울철 장흥 최고 별미 굴 구이, 매생이탕 인기 - 용산면 남포마을, 관산읍 죽청마을 가족 단위 방문 늘어 옷깃을 파고드는 차가운 바람이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발길을 주저하게 한다. 큰 맘 먹고 떠나는 겨울 여행, 이왕이면 포근한 날씨에 입맛 돋우는 제철 음식이 있으면 금상첨화다. 추운 겨울, 편안하고 건강한 여행을 기대한다면 봄이 가장 빨리 온다는 정남진 장흥이 제격이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맛이 깊어지는 굴과 매생이가 있기 때문이다. 장작불에 둘러앉아 먹...
아이러브북, ‘우주정책과 우주법의 현황 및 앞으로의 전망’ 출간 “우주에서 표류하면 어떻게 될까”법학박사가 이야기하는 ‘우주법’ 2022년 11월 21일 (뉴스와이어) -- 인터스텔라나 마션 등을 보며 “우주에 표류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누가 나를 구조하러 올까” 하는 상상을 누구나 한 번쯤은 해 봤을 것이다. 그런데 누구나 상상해보았던 우주에서의 일들에 대해, 이미 법률이 제정돼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몇 없다.대한민국은 2022년 8월 5일, 한국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에 성공해 세계 7번째로 무게 1t 이상...
10년째 물난리에 시달리는 무안읍 중사지 마을 무안읍 중사지마을에 매년 비가오면 주민들이 물난리에 시달리고 있다.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여름에 비가오면 개도 살려고 튜브를 타는 광경을 목격하고 군에 민원을 제기 했지만 아직까지 해결이 되지않고 있다. 아랫 영상은 마을로 들어가는 진입도로로 비가 많이 오면 물이 넘쳐 통행이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노인들과 어린아이들은 비가오면 위험해서 밖에 나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마을사람들은 군에 영상까지 찍어서 보여줬지만 관계기관에서는 10년 넘도록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