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학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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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온 미스터리 전파들우주에서 온 미스터리 전파들 지난 10월 12일 천문 분야 국제학술지 ‘천체물리학저널’에 호주 머치슨천문대에 설치된 전파망원경 ‘호주 스퀘어 킬로미터 어레이 패스파인더(ASKAP)’가 포착한 전파에 관한 연구가 실렸다. 우리 은하 중심부에서 발생한 이 전파는 지금까지 관측했던 어떤 전파의 패턴과도 일치하지 않았다. 타라 머피 호주 시드니대학교 물리학부 교수가 이끄는 공동연구팀은 이 전파원을 ‘ASKAP J173608.2-321635’라고 명명하고 후속 연구를 통해 전파원의 정체를 밝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림 1. 호주 연구팀이 은하수 중심부에서 그동안의 어떤 전파와도 일치하지 않는 정체 모를 전파(ASKAP J173608.2-321635)를 포착했다. (출처: Sebastian Zentilomo/The University of Sydney) 1930년대 미국의 물리학자 칼 잰스키가 최초로 우주의 전파를 수신한 이후 그동안 과학자들은 수많은 전파를 포착해 왔다. 이중에는 새로운 발견을 이끈 전파원도 있지만, 여태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것도 있다. 우주에서 온 기묘한 전파들은 새로운 종류의 천체일까, 아니면 일부 과학자들이 기대하는 것처럼 외계인이 보낸 신호일까? 지금까지 인류가 포착한 대표적인 전파를 살펴보자. 노벨상을 안긴 ‘펄서’의 전파 우주에서 온 전파를 분석해 이뤄낸 업적 중 가장 잘 알려진 사례는 적어도 현재까지는 ‘펄서’의 발견일 것이다. 펄서는 1967년 8월 6일, 영국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무라드 전파천문대(MRAO)에서 처음 포착됐다. 당시 케임브리지대 대학원생이었던 조슬린 벨 버넬은 전파망원경을 이용해 전파를 관측하던 중 여우 자리 방향에서 약 1.337초 간격으로 수신되는 특이한 전파를 포착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전파는 발생 주기가 없는 반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전파는 주기성을 갖는다. 이 때문에 버넬은 이 전파가 외계인이 의도적으로 만든 신호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LGM-1(Little Green Man1)’이라는 별명을 붙여 지도교수인 앙토니 휴이시와 함께 1968년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연구결과를 실었다. 1968년 말까지 비슷한 특징을 가진 전파가 포착되고 연구되면서 전파의 정체가 빠르게 자전하며 회전축 방향으로 전자기파를 뿜어내는 중성자별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과학자들은 이 중성자별에 ‘맥박처럼 신호를 보내는 별(Pulsating Radio Star, Pulsar)’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휴이시 교수는 펄서를 발견한 공로로 1974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당시 펄서의 전파를 처음 포착한 버넬은 수상자에서 제외돼 논란이 됐는데, 이 사건은 노벨상 역사에서 여전히 ‘실수’로 회자되고 있다. 그림 2. 펄서를 나타낸 그림. 펄서는 빠르게 자전하며 전자기파(직선)를 내뿜는 중성자별(가운데)이다. 주변의 곡선은 자기장을 나타낸다. (출처: Shutterstock) 펄서는 또 다른 노벨상 수상에도 공헌했다. 1974년 미국의 천문학자인 조지프 타일러와 러셀 헐스가 푸에르토리코 아레시보 남쪽에 있는 아레시보 전파망원경을 이용해 서로의 주변을 도는 한 쌍의 중성자별 ‘쌍성 펄서(PSR B1913+16, PSR J1915+1606)’를 최초로 관측했다. 이들은 두 중성자별이 서로를 공전하면서 속도를 높이다가 점차 에너지를 잃고 공전주기가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 감소율은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통해 예측한 쌍성 운동의 중력파 방출 값과 일치했기 때문에 중력파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증명한 셈이 됐다. 타일러와 헐스는 이 공로로 1993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와우!’ 신호와 고속전파폭발 펄서와 다르게 여전히 출처가 오리무중인 전파도 있다. 독특한 이름으로 유명한 ‘와우!신호(wow! signal)’가 대표적이다. 와우!신호는 1977년 8월 15일, 미국 오하이오주대학교에 있는 빅이어 전파망원경에 잡혔다. 당시 와우!신호가 적힌 인쇄물을 본 제리 에먼 당시 오하이오주립대 교수가 출력물에 wow!라는 코멘트를 적어 ‘와우!신호’라는 이름이 붙었다. 와우!신호는 약 72초 동안 지속됐는데. 파장이 균일하고 단일 주파수 대역에서만 관찰됐다. 하지만 이후 와우!신호는 다시 나타나지 않았고 궁수자리 방향에서 왔다는 것만 알려졌을 뿐 현재까지 출처를 찾지 못했다. 이 때문에 외계인이 보낸 전파였다는 추측과 함께 아직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그림 3. 제리 에먼 교수가 분석하던 당시 컴퓨터 로그 종이. 그는 로그를 분석하던 중 특이한 신호를 발견하고 WOW!라고 적었는데, 이 일화로 이 신호는 ‘와우!신호’라고 불리게 되었다. (출처: 위키미디어) 2017년 7월 1일에는 영국 행성과학센터 소속 연구원인 안토니오 패리스가 천문 분야 학술지 ‘워싱턴과학학회저널’에 와우!신호의 정체가 당시 옆을 지나가던 두 혜성이 보낸 것이라는 내용의 연구를 실었다. 패리스는 함께 움직이는 깁스 혜성(P/2008 Y2)과 크리스텐센 혜성(266/P)의 긴 수소 가스 꼬리에서 와우!신호와 비슷한 주파수와 전파를 낸다는 사실을 밝혔다. 혜성은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같은 장소에서 신호를 다시 포착하지 못한 이유도 설명할 수 있었지만, 과학자들은 아직 와우!신호의 정체가 혜성이라고 단정하지는 않았다. 2007년 처음 감지된 고속전파폭발(Fast Radio Burst, FRB)이라 불리는 전파원은 최근에 정체가 밝혀졌다. 고속전파폭발은 우주 전역에서 포착되는, 강렬하지만 약 1밀리 초 동안에만 나타나는 전파다. 고속전파폭발이 단 몇 밀리 초 동안 내뿜는 에너지양은 태양이 3일 동안 만들어내는 에너지와 비슷해 발견 당시 과학계 이슈로 떠올랐다. 고속전파폭발은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약 100여 개 정도만 감지돼 정체를 밝히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2017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차임천문대에 건조된 전파망원경이 500개가 넘는 고속전파폭발 전파를 포착하면서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림 4. 고속전파폭발 ‘FRB 181112’이 다른 은하에서 지구까지 도달하는 경로를 그린 이미지. (출처: ESO/M. Kornmesser) 2020년 11월 5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는 캐나다, 미국, 중국 등 복수의 연구팀이 2020년 4월 28일 관측된 고속전파폭발(FRB 200428)이 우리 은하에 있는 중성자별 ‘마그네타'에서 기원했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마그네타는 초신성 폭발 후 남은 잔재들이 뭉쳐 만들어진 고밀도의 중성자별로, X선과 감마선을 방출한다. 세 연구팀은 각자 다른 전파망원경으로 관찰한 결과 우리 은하에 있는 마그네타 SGR 1935+2154에서 고속전파폭발이 발생한 것을 관측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호주 연구팀이 포착한 전파는 펄서나 고속전파폭발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전파원은 몇 주에 걸쳐 나타났다가 몇 주 동안 사라지고, 고속전파폭발처럼 X선을 방출하지 않는다. 현재 과학자들은 이 전파가 은하중심의 일시적 폭발(Galactic Center Radio Transient, GCRT)로 인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은하중심의 일시적 폭발은 은하 중심부에서 몇 시간 동안 아주 밝게 빛났다가 빠르게 사라지는 미확인 전파로. 지금까지 단 3번 감지됐다. X선을 동반하지 않고 밝기가 비슷하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지속 시간이 다르다는 차이점이 있다. 연구팀은 또한 전파의 진동이 일정하지 않고 원편광 형태인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자기화됐을 가능성도 생각하고 있다. 우주에서 오는 미스터리한 전파들의 정체는 무엇이고 왜 사라졌을까? 이 전파가 새로운 천체의 발견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외계인이 보낸 신호로 밝혀질지 지켜보자. 글: 김우현 과학칼럼니스트/일러스트: 유진성 작가 출처: 과학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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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뿌리면 바이러스 차단? 마스크 역할 하는 스프레이 개발코에 뿌리면 바이러스 차단? 마스크 역할 하는 스프레이 개발 코에 뿌리면 바이러스나 세균을 제거하는 스프레이가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기술 출자를 통해 창업한 디알나노가 빛에 반응하고 바이러스, 세균 등 비강으로 침입하는 이물질을 제거하는 비강형 의료기기 ‘리노딜라이트’를 개발하고 판매 인증을 받았다. 리노딜라이트는 스프레이 형태로, 코점막에 직접 뿌려 외부로부터 침입한 이물질을 제거하고 점막을 보호하는 비강 점막 관리 용품이다. 콧속 비강의 점막을 촉촉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물리적 마스크 없이도 마스크 역할을 하는 일종의 투명 마스크인 셈이다. 리노딜라이트 내에는 메틸렌블루 나노입자가 있는데, LED 광원을 비추면 주변의 산소와 반응해 코점막 상피세포에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황색포도상구균을 95% 이상 사멸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복제를 막아 증식을 억제했으며,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동물모델에서는 폐 염증과 부종을 감소시키는 효능을 보였다. 세균과 바이러스 등 외부침입 이물질이 사멸된 이후에는 빛에 의해 나노입자도 분해되기 때문에 안전하다. 디알나노 관계자는 “비슷한 원리를 활용한 기존 광반응 제품들이 고출력의 레이저 광원을 활용하기 때문에 병원, 수술실 등 한정된 장소에서만 사용 가능했지만, 본 제품은 저출력 LED 광원으로도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가정, 사무실 등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출처 <KISTI의 과학향기> 제37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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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과학, 2018 러시아월드컵 기념 ‘사커보그’ 출시2018년 6월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피파 월드컵에 온 국민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일명 ‘죽음의 F조(독일, 멕시코, 스웨덴, 대한민국)’에 편성되었지만 4년동안 손꼽아 기다려온 세계인의 축제에서 ‘대~한민국’ ‘오~필승 코리아’를 외치며 대표팀의 활약을 응원할 국민의 열정을 꺾을 수는 없다. 글로벌 시대의 가장 큰 축제 ‘월드컵’을 기념하여 지난 5월 18일 (주)아카데미과학도 신개념 축구 로봇 ‘사커보그’를 출시했다. 제품의 외형은 사커보그(사커 + 사이보그)라는 이름에 걸맞게 축구 유니폼을 입은 로봇 형태이며 로봇을 컨트롤하는 조종기도 축구화 디자인을 베이스로 제작 되었다. 멋스러운 디자인보다 더욱 눈길을 끄는 특징은 로봇의 박진감 넘치는 슈팅 액션이다. 기존에 출시 되었던 로봇축구처럼 단순하게 몸으로 공을 몰고 골대까지 달려가는 게 과연 축구라고 불릴 수 있을까? 시중에 출시되었던 축구로봇들이 동네 축구라고 한다면 사커보그는 유럽리그의 프로 축구이다. 양 발 옆에 있는 블레이드(Blade)를 이용해 실제 축구선수와 같이 공을 요리조리 드리블하거나 상대방의 공을 뺏을 수 있는 사커보그(SoccerBorg). 블레이드의 간격을 조절하면 공을 컨트롤하는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어 초보자 모드부터 프로모드까지 수준별 컨트롤이 가능하다. 특히 조종기의 하단의 특정 트리거를 누르면 왼발과 오른발 각기 다른 방식의 슈팅을 하며 ‘진짜 발로 차는’ 축구를 선보이는 부분이 포인트다. 왼발로 킥을 하면 공중으로 공을 띄우는 라이징 슛, 그리고 오른발로 킥을 하면 지면으로 차는 정확한 그라운드 슛이 구현된다. 공을 뺏기지 않고 벌처럼 상대의 골대까지 드리블 하는 ‘아시아의 메시’ 손흥민 선수와 거친 몸싸움에도 지지 않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저돌적인 기성용 선수의 슛을 ‘사커보그’로 재현 하는 것이 가능한 셈. 개개인의 실력보다도 실제 축구에서 중요시 되는 부분은 바로 선수들 간의 팀웍(Teamwork)이다. 사커보그는 적외선 방식이 아닌 2.4 GHz 송수신 방식으로 동시 연결이 가능하여 11 vs 11(최대 22대)의 팀플레이도 가능하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로봇 축구 경기를 통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우리집 월드컵을 개최해보는 것은 어떨까? 발로 차는 진짜 축구 로봇 ‘사커보그’의 자세한 정보는 아카데미과학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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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얼세이브, 선박 운영의 효율성 혁신을 위한 FS MARINE+ 출시… 선박 업체의 더욱 청정하고 수익성 높은 운영 지원으로 윈윈 보장퓨얼세이브(FUELSAVE GmbH)가 해양선박의 디젤(MGO / MDO) 및 중유(HFO) 엔진을 위한 혁신적인 효율성 개선 기술을 선보인다. 이 기술은 현장 및 실험실 시험을 통해 연료소비를 현저히 줄이고 계약상 보장된 전반적인 연료 비용을 10% 절감함으로써 운영비용(OPEX)을 낮추고 수익성을 늘리는 동시에 가스배출을 현저히 절감해(CO2: 10~15%, FSN: 40%, NOx: 30~70% 감소 등) 환경을 보호하고 가시적인 배기가스 감소로 온실가스(GHG)를 줄여준다. 회사의 획기적인 제품인 FS MARINE+은 선상 수소 합성가스 생성 장치를 갖춘 엔진효율성 개선 솔루션으로 가스 및 액체 워터/메탄올 분사의 다양한 공정을 혼합해 연소 효율을 현저히 개선하고 연료 소비 및 배기가스를 줄여준다. 이 솔루션은 모든 선박에 장착될 수 있고 구형 선박에 대한 IMO(국제해사기구) 티어 I 및 II 규정을 준수하며 DNV GL의 인증을 받은 세계 최초의 솔루션이다. FS MARINE+의 경제적 환경적 장점은 유럽 최대의 헤비리프트 크레인선의 선상에서 2년반 동안 진행된 개념확립(POC) 시험에서 증명됐다. 엔진 가동에 있어 부정적인 영향은 없었고 오히려 보다 청결한 연소, 윤활유 품질 향상 및 적은 진동에 의한 부드러운 엔진 작동으로 인해 엔진의 상태가 개선됐다. FS MARINE+을 개발한 퓨얼세이브(FUELSAVE GmbH)는 2017년 ‘Horizon 2020’과 관련해 EU 집행위원회로부터 두 건의 우수인증(Seals of Excellence) 취득 이후 유럽 연합의 ‘Horizon 2020’ 연구 혁신 프로그램에서 SME 2단계 제안요청서 최종 심사단계에서 최고 평가 점수를 받는 등 유럽 및 독일 최고의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퓨얼세이브는 또한 향후 FS MARINE+의 연구개발을 위해 EU 집행위원회로부터 160만 유로의 추가자금을 지원받았다. 이와 같이 선박 산업을 위한 큰 잠재력과 영향력을 보유한 독자적인 청정기술 솔루션을 배치함으로써 세계적으로 연간 4965만 톤의 이산화탄소 상당량(Co2, NoX 등)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2017년 전세계 배출량의 5.3%에 해당한다. FS MARINE+의 우수한 시험 결과는 엔진 서비스 및 유지보수 업체와 대학 내 시험기관으로부터 독립적인 분석 및 보고서를 통해 검증됐으며 관계 인증 및 승인 기관으로부터도 검토 및 승인을 취득했다. FS MARINE+는 배출 감소를 위한 독자적인 솔루션을 입증했으며 시장을 선도하는 탁월한 투자자본수익률(ROI)과 최대 15년 보증기간 내에서 3년 내의 빠른 상각을 제공하기 때문에 선박 운영자들은 보다 수익성 있고 지속 가능하며 환경에 대한 영향을 줄여 특별한 윈윈(win-win)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524005120/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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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VDL ‘엑스퍼트 컬러 컨투어링 북 미니’·‘하이라이팅 북 미니’ 출시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얼굴에 자연스러운 음영을 더해 또렷한 얼굴 윤곽을 연출할 수 있는 ‘엑스퍼트 컬러 컨투어링 북 미니’와 섬세하게 빛나는 볼륨으로 얼굴의 입체감을 살려주는 ‘엑스퍼트 컬러 하이라이팅 북 미니’를 출시한다. VDL이 선보인 ‘엑스퍼트 컬러 컨투어링 북 미니’는 얼굴 톤에 맞게 설계된 3단계 명도의 컬러들이 텁텁함 없는 맑은 발색으로 음영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M, A, V 3가지 호수로 출시되어 개인이 가진 얼굴 피부에 어우러지는 제품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 3단계 명도의 컬러로 구성되어 코 옆, 턱선, 헤어라인 등 원하는 부위에 따라 자유롭게 섞어 사용할 수 있다. 투명하고 맑게 발색되어 자연스러운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으며 음영 아이섀도우로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엑스퍼트 컬러 하이라이팅 북 미니’는 각도에 따라 빛나는 섬세한 쉬머 펄들이 밋밋한 얼굴에 자연스러운 볼륨을 더해 입체감을 살려주는 하이라이터 제품이다. 자연스러운 웜 베이지 컬러 1호와 고급스러운 샴페인 컬러 2호로 구성되어 특유의 맑은 발색과 은은한 광채로 부담스럽지 않은 하이라이팅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이번 VDL의 ‘엑스퍼트 컬러 컨투어링 북 미니’와 ‘엑스퍼트 컬러 하이라이팅북 미니’를 비롯한 VDL의 모든 제품은 VDL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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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펠, PPF 신제품 ‘얼티메이트 플러스’ 출시미국 엑스펠(XPEL)이 ‘얼티메이트 플러스’ 페인트 보호필름(PPF) 신제품을 출시하고 전 세계 56개국 엑스펠 디스트리뷰터를 통해 공급함에 따라 엑스펠 한국 독점 총판인 (주)오토와우도 ‘얼티메이트 플러스' 신제품을 받고 자사 시공점에 공급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2011년 세계 최초로 스크레치가 자동으로 복원되는 셀프 힐링 기능 페인트 보호필름을 개발하고 현재 시장 점유율 글로벌 1위인 엑스펠은 7년 만에 기존 ‘얼티메이트’ 제품보다 강화된 ‘얼티메이트 플러스' 신제품을 출시하여 전 세계 자동차보호필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했다. ‘얼티메이트 플러스’ 신제품은 기존 코팅층보다 더욱 강화된 코팅층으로 오염물질이 코팅층에 전혀 흡수가 되지 않고 공업용 신나에도 코팅층과 광택이 변함없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 완벽한 차량 외부 보호가 가능하며 눈으로 구분할 수 없는 투명성과 오렌지 필이 없는 표면처리 기술은 다른 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고광택 피니쉬 제품이다. 특히 가장자리를 잘 감쌀 수 있는 엣지 접착 기술 적용으로 시공 시 바깥먼지와 외부 오염요소에 노출 없이 깔끔한 마감처리와 함께 시공 시 필름을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해도 본드층 손상없이 자국이 남지 않은 특수 접착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엑스펠 한국 독점 총판인 오토와우 황근원 대표는 “이전 ‘얼티메이트’ 제품도 아직까지 시장에서 비교대상이 없는 제품이었는데 이번 엑스펠 ‘얼티메이트 플러스’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에게 더욱 만족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전국 엑스펠 시공점을 통해 정교한 컴퓨터 재단 프로그램인 DAP(Design Access Program)를 이용한 완벽한 시공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오토와우 개요 (주)오토와우(Autowaw Inc.)는 세계최고의 페인트프로텍션필름(PPF)을 생산하는 미국 엑스펠(XPEL)사의 한국 독점공식총판이자 벗겨짐이 없는 전면유리보호필름을 생산하는 미국 클리어플렉스(ClearPlex)사의 한국 독점공식총판이다. 국내 고급차량의 익스테리어 보호필름 문화의 선두주자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시공점과 고객에게 최대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추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pf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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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라 크레딧, 세계 최대 블록체인 행사 ‘뉴욕 블록체인 위크’ 참가탈중앙화 글로벌 대출 네트워크인 리브라 크레딧(Libra Credit)이 뉴욕 블록체인 위크에 참가했다. 블록체인 위크 뉴욕(Blockchain week New York)은 코인데스크(Coindesk)와 뉴욕시경제개발공사(NYCEDC)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행사다. 현지 시간으로 11일(금)부터 17일(목)까지, 8000명 이상이 참가한 암호화폐 이벤트 ‘컨센서스 2018(Consensus 2018)’을 비롯해 20종 이상의 이벤트가 개최됐다. 행사 기간 동안 평균 2000달러에 달하는 참가비용에도 불구하고 8000여명이 넘는 참가자를 기록해 ‘전례 없는 행사’라는 각종 미디어 보도도 줄을 이었다. 리브라 크레딧 루 화(Lu Hua) 대표는 FBG 캐피탈이 주최한 컨퍼런스의 패널로 등장해 자사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리브라 크레딧의 전략적 파트너십 뿐 아니라 향후 개발과 산업 동향까지 폭 넓은 논의가 진행되었다. 루 화 대표는 “블록체인 위크 뉴욕과 같은 생산적이고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금융 산업 내에서 금융 포용성과 유동성은 여전히 애로사항으로 남아있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이러한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브라 크레딧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신용 거래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한 탈중앙화 대출 생태계다. 기존 신용거래는 접근이 번거롭고, 대출 절차에 있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리브라 크레딧은 블록체인을 활용해 암호화폐를 담보로 언제 어디서나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BLOCK72, GBIC, FBG 캐피탈에서 주최한 ‘블록체인 아시아 2 밋업’에도 참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는 생태계 안에서 지식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밋업 동안 리브라 크레딧의 이사이자 공동설립자인 댄 샤트(Dan Schatt)는 리브라 크레딧의 로드맵과 민주적 대출 시스템, 그리고 금융 포용성의 가능성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주었다. 굳건하게 자리잡은 글로벌 대출 네트워크와 페이팔 등 기업 경영진들로 구성된 경험 많은 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대출 산업의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전망이다. 리브라크레딧 개요 리브라 크레딧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신용 거래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있는 탈중앙화 대출 생태계다. 내부 인공지능 기반 신용모델, 고객 유치 및 전자 지갑 파트너십, 유동성 촉진을 위한 대출기관과 가치안정화코인 파트너십, 채무 불이행의 최소화를 위한 포괄적인 거래소 파트너십 네트워크 등을 총 망라하는 거대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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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푸른병원, 지역 주민 위한 영화 관람 행사 ‘CNC&PURUN 패밀리데이’ 개최청주푸른병원이 씨엔씨요양병원과 함께 청주 지웰시티 CGV에서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영화 관람 행사인 ‘패밀리데이’를 실시하여 최신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를 인근 지역 주민 등을 포함한 200여명과 함께 감상했다고 8일 밝혔다. 청주푸른병원과 씨엔씨요양병원의 사회 환원 사업 중 하나인 패밀리데이는 무료로 최신 영화 관람을 진행하는 행사로, 2013년부터 매해 분기별로 4회 정도 진행하고 있다. 초대 대상자는 임직원 및 소아 환우와 그 가족들부터 시작해 현재 협력 기관과 인근 지역 주민으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청주푸른병원 황찬호 병원장은 “기존 환자와 임직원 중심의 문화 행사에서 점점 지역 주민 여러분의 참여가 늘고 있어 지역의 문화발전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여러 문화 행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푸른병원은 5월 30일 연주단체 ‘프리마 앙상블(대표 김주은 서원대 음악교육학과 겸임교수)’ 팀과 협조하여 음악편지 라는 주제로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역시 환자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문화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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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쥬, 업계 최초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위한 IoMT 플랫폼 개발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메쥬(대표이사 박정환)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위한 IoMT 플랫폼 ‘μBIC Rainbow(마이크로빅 레인보우)’를 업계 최초로 개발하고 2018년 춘계 대한의용생체공학회(5월 11~12일, 충주)에서 처음 공개한다. IoMT 플랫폼 ‘μBIC Rainbow(마이크로빅 레인보우)’는 다양한 생체 신호를 수집·처리·진단하는 ‘바이오 시그널 프로세서(μBIC, 마이크로빅)’와 종합적인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통합 인터페이스(μBIC EV Kit, 마이크로빅 이브이 킷)’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까지 시장에 나온 생체신호계측 프로세서는 삼성전자의 바이오프로세서(S3FBP5A)가 유일 하였으나 일반 사용자의 접근과 활용이 어려웠고 측정할 수 있는 신호도 한정적이었다. 반면 이번에 출시된 ‘마이크로빅 시리즈’의 경우 가로 세로 크기가 10mm 이하인 각각의 모듈을 통해 심전도(ECG)/호흡, 산소포화도(SpO2), 광용적맥파(PPG), 근전도(EMG), 안전도(EOG), 뇌파(EEG), 혈당(Blood Glucose)을 측정할 수 있으며 생체 신호처리 알고리즘과 신호 계측 시 노이즈를 제거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내장되어 있어 손쉽게 어플리케이션 구성이 가능하다. 생체 신호처리 알고리즘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심전도 신호의 경우 MIT-BIH 데이터베이스와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였고, 혈당의 경우 ISO 15197을 참고하여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고 회사 측은 밝히고 있다. IoMT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는 통합 인터페이스 경우, 삼성전자 IoT플랫폼 ARTIK처럼 BLE, Wi-fi 통신을 기본으로 지원하며 가장 큰 차이점은 Telit사의 무선 통신(3G/GSM/LTE-M) 모듈을 적용하여 해외 국가별 통신 환경에 맞추어 개발 및 테스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센서(GPS, 움직임, 마이크, 체온)와 터치스크린 LCD가 장착되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나의 보드에서 지원하고 있다. ‘μBIC Rainbow(마이크로빅 레인보우)’를 이용할 경우 손쉽게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 및 테스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생체 신호 처리에 대한 경험이 없는 타 산업 종사자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IoMT, 웰니스 기기를 개발 하여 스마트 웨어러블, 스마트 병원, 스마트 시티, 스마트 카, 스마트 홈, 스마트 펫 케어, 스마트 재난·안전 분야 등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초소형 지능형 바이오시그널 프로세서인 마이크로빅을 제품에 적용할 경우 환자 감시 장치(patients monitor)와 같은 기존 진단 의료기기의 소형화, 다양한 소형 PoCT(Point-of-Care Testing) 장비의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의류, 카드, 시계, 의자, 침대, 거울, 욕조, 자동차, 자전거, 오토바이 등에 삽입하여 사용자의 생체 정보를 측정하고 이를 분석하여 개인 식별, 건강관리 및 진단, 질병 예측과 같은 사용자 맞춤형 스마트 서비스를 다수 만들어 낼 수 있다. 메쥬 박정환 대표이사 겸 CTO는 “IoMT 기기를 개발하는데 필수적인 주요 기능이 보드에 집적되어 있어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는 ‘통합 인터페이스(μBIC EV Kit)’를 통해 최적의 개발 환경 구축이 가능하고 IoMT 솔루션 개발 및 테스트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oMT 플랫폼 ‘μBIC Rainbow(마이크로빅 레인보우)’는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지난해 4월부터 수행중인 ‘차세대 생명·건강 생태계조성사업’과 지난 2월 출범한 디지털헬스케어 얼라이언스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제품 개발이 이루어졌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박성빈 전략기획실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서 IoMT 기기 개발을 위한 많은 시도는 있었지만 여전히 아직은 초기단계로 핵심 기술개발과 다양한 솔루션 제공을 통한 산업의 비전 제시가 우선”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μBIC Rainbow(마이크로빅 레인보우)’ 활용과 더불어 재단에서 새롭게 추진할 사업이 융합되면 의료기기 업계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미래 전략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원주시와 협력하여 ‘개방형 디지털 헬스케어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인 ‘프로스트 앤 설리반’이 발간한 의료사물인터넷 시장동향에 따르면, 글로벌 IoMT 시장규모는 2016년 225억불이었으며, 2021년까지 연평균성장률 26.2%를 기록하며 720억불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개요 원주는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씨앗을 뿌렸고, 산·학·연·관이 협력하여 원주의료기기클러스터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의료기기 산업은 전세계적으로 경제성장, 고령화,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지속적인 고성장이 전망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고용 창출력이 높고 IT, BT, NT 등의 국내 기반 기술을 활용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은 분야이다. 원주 의료기기산업클러스터는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풍부한 인적자원, 우수한 기업 환경 인프라, 우수한 양·한방 병원과 유기적인 지원기관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의료기기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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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나, 한화이글스와 함께한 ‘2018 유사나 브랜드데이’ 성황리 종료글로벌 세포 과학 뉴트리션 전문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가 13일(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2018 유사나 브랜드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 진행된 ‘2018 유사나 브랜드데이’는 유사나와 한화이글스의 뉴트리션 후원 및 파트너쉽 연장을 기념하는 브랜드 행사로 유사나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500명의 유사나 고객들과 현장을 찾은 많은 야구팬들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유사나의 대표 브랜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화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야구 경기와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풍성하게 진행됐다. 경기장 공식 행사로는 홍긍화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지사장의 시구, 유사나 고객 자녀들의 애국가 제창 및 한화이글스 선수와의 그라운드 파이브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경기 시작 전 매표소 광장에서는 유사나 브랜딩 체험, 치어리딩 공연, 경품 프로모션,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가 진행됐다. 한편 유사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사나 고객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유사나 고객들을 대상으로 판매한 티켓 수익금과 현장 모금액은 ‘유사나 트루 헬스 재단(Usana True Health Foundation)’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한화이글스와 함께 유사나 브랜드데이 행사를 성공리에 마쳐 매우 기쁘고 고객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한화이글스의 뉴트리션 공식 후원사로서 한화이글스 선수들의 활약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